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방송계 비상이 걸렸다. 드라마, 가요, 영화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초비상 상태인 가운데 라디오마저 위험신호가 감지됐다. 3일 새벽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지며 이찬원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출연자들이 줄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이날 오전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이찬원과 함께 출연 중인 붐과 박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붐이 MC로 활약했던 SBS 파워FM ‘붐붐파워’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SBS 측은 이날 방송되는 SBS 파워FM, SBS 러브FM '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의 음원이 발매된다.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사랑의 콜센타 PART 31' 앨범에는 '사랑의 콜센타' 31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담긴다.이찬원의 '간대요 글쎄'를 시작으로 장민호의 '미워미워미워', 정동원의 '난 사랑을 아직 몰라', 임영웅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휘파람'이 수록된다. 이어 김희재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우린 너무 쉽게 사라졌어요', 영탁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의 '그녀에게 전해주오'
트로트 영웅 임영웅이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 메인 MC로 활약한다.28일 TV조선은 임영웅이 오는 10월 1일 개최되는 '2020 트롯 어워즈'에서 메인 진행자로 낙점됐다고 밝혔다.'2020 트롯 어워즈'는 10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트로트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트로트 스타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시상식 겸 페스티벌이다.‘2020 트롯 어워즈’에 임영웅이 MC로 발탁되자 영웅시대 회원들은 “영웅이 이대로 꽃길만 걷자”며 임영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제작진은 "'미스터트롯' 우승 후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 트롯' 6인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가 임영웅 홀대 지적에 대해 사과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지난 20일 팬카페에 "임영웅님과 임영웅님의 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뉴에라는 소셜 미디어에 영탁·이찬원·장민호의 피자 광고 사진에 타 피자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임영웅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붙여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뉴에라는 "인스타그램 운영에서 미숙함이 있었다. 실수에 대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팬분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헤아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뉴에라
'임영웅 사랑해'가 이틀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임영웅 사랑해'라는 검색어가 19일 오후부터 20일 오후 현재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오르고 있다. 보통 연예인이 생일을 맞이하거나 음반을 발매하는 등의 이벤트가 있을 경우 팬들 중심으로 ‘실검총공(실시간 검색어 총공격)’이 이뤄지는 데 가수 임영웅은 둘 다 해당하지 않았다. '임영웅사랑해'는 임영웅의 팬들이 최근 다수의 스케줄로 지쳤을 임영웅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서 실검 총공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이벤
미스터트롯의 영웅,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이 나왔다하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임영웅이 나온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이 자체 최고 시청률를 또 다시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뽕숭아학당' 제9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이는 1일 방송된 8회 시청률 13%에서 2.3%포인트 오른 수치다. '뽕숭아학당'은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6회·14.3%)를 경신하며 9회 연속 전 채널 1위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종영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뜨겁다.19일 뉴에라프로젝트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내일은 미스터트롯'입상자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의 새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된 후 공식 홈페이지에 팬들의 접속이 폭주하여 한동안 서버가 마비되는 진풍경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입상자 전원이 고정 출연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매회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진가가 확인됐다.3일에 공개된 임영웅의 새 디지털 싱글 ‘이제 나만 믿어요’ 가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오후 3시기준) 벅스, 소리바다, 바이브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밖에 멜론과 지니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진입했으며 1위 사정권에 들어와 있다.매니지먼트사 뉴에라 프로젝트는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신곡 발표와 동시에 음원 종합차트 최상위권을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자랑했다.신곡을 발표한 임영웅을 위해 '내일은 미스터트롯' 동료들의 응원
16일 포천시 등에 따르면,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무려 1만7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후의 트롯맨'으로 등극한 '임히어로' 임영웅이 포천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포천이 임영웅으로 들썩이고 있다. '감성트롯', '명품트롯'의 대명사가 된 임영웅으로 인해 포천시도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임영웅은 지난 1991년 포천에서 태어나 5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밑에서 홀로 외롭게 자란 임영웅은 초·중·고를 모두 포천에서 다녔고, 거주지 또한 포천이다.학창시절부터 키워온 가수의 꿈과 재능을 인정받아 지난 해 7월에는 포천시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막을 내린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11회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부 34%, 2부 35.7%로 나타났다. 10회(29.1%·33.8%)를 뛰어넘는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지만 문자 투표 집계를 제 시간에 완료하지 못해 우승자 발표를 보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1회 12.5%로 출발, 5회(25.7%) 만에 JTBC 드라마 'SKY캐슬'(23.8%)이 거둔 종합편성채널 전체 시청률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8회에서 30%를 넘어섰고, 마지막 방송은 35%
5일 밤 10시에 방송된 '미스터트롯' 이 10주 연속 종편 역사를 다시 쓰면서 전국 시청률 3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9회 시청률 32.7%에서 1.1%포인트 새로 경신된 수치다. 지난 1월2일 방송된 1회 시청률이 12.5%를 기록한 이후 같은 달 30일 방송된 5회(25.7%)가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이어진 상승세로 8회(30.4%)는 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2TV '1박2일', MBC TV '무한도전' 같은 국민 예능의 반열에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 1라운드 '레전드 미션'의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방영되는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 트로트 열풍의 주역을 넘어 종합편성채널(종편)의 역사를 다시 썼다. 종편 탄생 후 9년 간 방송된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1위로 등극했다.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5회는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지난 시청률 25.7%를 기록했다고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발표했다. 2049 시청률은 7.6%, 순간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26.3%를 찍었다.작년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마지막 회의 종편 프로그램 최
'미스트롯' 신드롬 뒤를 이을 TV조선 새 트로트 예능 '미스터트롯'이 첫방송부터 12.5%라는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시즌2 격인 남자판 '미스터트롯'은 송가인을 배출해낸 '미스트롯'보다 훨씬 커진 무대와 수많은 볼거리를 내세워 시청자 눈을 사로잡았다.첫 방송에서는 유독 유소년부 참가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진성의 '보릿고개'를 열창한 정동원과 최연소 참가자 홍잠언, 청아한 고음을 선보인 11살 임도형 등이 화제가 됐다.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 참가자 홍잠언은 최연소 참가자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실력을 선보였다. 홍잠언은 박상철의 '항